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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주한 기자! ⊙기자: 이주한입니다. ⊙앵커: 호이겐스호가 보내온 사진을 통해서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의 비밀이 하나 둘 밝혀지고 있다죠?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 15일 토성 위성 타이탄에 안착한 탐사선 호이겐스호가 수천여 장의 사진을 보내오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는데요. 이 사진을 분석했더니 타이탄에서도 지구처럼 비가 내리고 바위가 깎이는 등 활발한 침식작용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소식은 파리에서 한상덕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타이탄에는 지구와 마찬가지로 비도 내리고 바닥을 드러낸 강들이나 사막들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토성의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에 대한 탐사에 나선 호이겐스호가 보내온 전송자료들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유럽우주국 ESA의 과학자들은 타이탄 표면에는 액체메탄이 흐르면서 지구에서 물이 일으키는 것과 꼭 같은 작용, 이를테면 침식과 침적작용들을 이 액체메탄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즉 타이탄에도 비가 내리지만 다만 그 성분이 물이 아니라 액체메탄이라는 점만 다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브레톤(유럽 우주국 과학자): 타이탄 표면에는 놀랄 만한 일이,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 같습니다. ⊙기자: 그러나 액체메탄의 비가 얼마나 자주 내리는지 지구처럼 우기 같은 것이 존재하는지는 알 수 없다고 우주과학자들은 덧붙였습니다. 과학자들은 메탄이 지구에서는 발화성이 높은 기체상태이지만 타이탄에서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액체상태로 존재하며 타이탄의 대기중에는 질소와 메탄이 수십억년 전 지구에서 일어났던 것과 유사한 화학반응을 현재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파리에서 KBS뉴스 한상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