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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남부 지역을 초토화시킨 허리케인으로 인한 현지 교민들의 피해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인적 피해는 우려했던 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일각에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민들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윤 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고간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와 미시시피 지역.. 현지 교민 약 3천4백여명이 살고 있지만 카트리나 발생 닷새가 지난 지금까지 사장자나 재산 피해가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철균 (외교부 재외국민영사담당대사) : "대부분 도로가 유실됐고 통신 장애로 인해서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교민 피해 파악을 위해 현지에 우리 비상대책반이 가동된 가운데 일각에선 인적 피해가 염려했던 만큼 크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장에 늦게까지 남아있던 일부 교민들도 허리케인이 급습하자 신속히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사상자는 물이 완전히 빠지고 도시 기능이 어느 정도 회복 돼야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 교민 대부분은 상가 등을 운영해왔기때문에 재산 피해는 막대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곳곳에서 난무하는 약탈 등 무법 행위와 전염병 등 앞으로 예상되는 후 폭풍도 교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또 다른 변수입니다. 외교부 영사콜센터와 현지 비상대책반에는 교민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한 연고자들의 문의가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