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중증 환자 124명…60대 이상이 87%_게임 포커의 펑크 속 전설적인 스타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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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 이상의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60대 이상이 전체의 약 8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금일 코로나19 위중 중증 환자 수는 총 124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29명(29.8%), 70대 52명(38.1%), 60대 24명(19%), 50대 12명(9.5%), 40대 7명(3.6%)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인 사례가 5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확진자 접촉 사례가 20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18명, 8·15 서울 도심 집회 관련 8명, 서울골드트레인 관련 5명이었습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현재까지 32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은 "326명 중 고혈압과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317명으로 전체의 97.2%"였다고 밝혔습니다.

치명률은 80세 이상이 20.2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70대 6.39%, 60대 1.37%, 50대 이하 0.15% 순이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 2주간 사망자에 대한 통계도 발표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총 20명이었고, 연령은 90대 3명, 80대 9명, 70대 7명, 60대 1명이었습니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인 사례가 9명,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4명, 확진자 접촉 사례가 2명, 관악구 사무실, 송파구 일가족, 은천재활요양병원, 용인우리제일교회, 인천 갈릴리교회와 관련해 각각 1명씩 확인됐습니다.